mapie brewing x galmegi brewing - 2birds 1stone black 일석이조 black IPA
최근 한국의 크래프트 비어 씬에서 나온 맥주중에 가장 브루잉이 잘된 맥주 아닌가 싶었던 맥주.
(아마도) 한국 최초의 브루어리간의 콜라보레이션 맥주.
chimay gold
2-3년전만해도 시메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설레면서 언제 한국에서 마셔보나 했었는데.. 이제는 이태원의 흔한_슈퍼에서도 파는 맥주가 됨..
ballast point brewing - indra kunindra
커리,고추,쿠민,볶은코코넛,카피르 라임 잎, 카이옌 등등 들어간 밸라스트 포인트의 미친 한정판 맥주.
국내에는 딱 10박스 수입되었는데 이태원 흔한_슈퍼 주인 아주머니께서 수입사에 지x해서 2박스 받아왔다고 하심.
리얼 스파이시한 맥주..한병이상은 마시기 힘듬.
van eecke - poperings hommel
사실 벨지움 비어 특유의 맛에 이제는 식상해하고있었는데, 훌륭한 홉내로 다시 벨지움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준 맥주.
바운티 사장님 잘 가져오신듯.
ballast point brewing - sculpin IPA
베스트 ipa 리스트 상단에 꼭 들어가는 훌륭한 맥주. 명불허전.
coronado brewing - idiot IPA
코로나도는 항상 평타 이상은해주는 느낌.
hoeggarden wit blanche
오가든 말고 호가든. 얼마전 천년만에 오가든 마시고 충격받아서 한병 구해마셨던.
lonestar - 12 bock
true detective보고 론스타 맥주가 굉장히 궁금했었는데, 다시는 안마시는걸로..
petrus aged red
체리맛이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sour ale은 왠만하면 맛있게 마실 수 있음.
lovibond brewing - tropical pale ale
예전 맥파이 페일 에일정도의 퀄리티가 나온 맥주 아니겠느냐.. 문제는 위탁양조 특성상 퀄이 계속 유지될지..
green flash brewing - green bullet triple IPA
무려 트리플 IPA. 홉덕에게는 베스트.
ob - aleston brwon ale
3천 얼마였는데.. 아무튼 다시는 안먹는걸로. 그돈이면 수입맥주 마심.
rogue ales - farms 7 hop ipa
rogue에서 자체적으로 재배한 홉으로 만든(..부럽움) 맥주
imperial ipa라 홈내가 부담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, 산뜻해서 아주 맛있게 마셨던 맥주.
병도 아니고 생맥주로 국내에서 맛볼수 있어서 감격스러웠던.
coronado brewing x cigar city brewing - jurata baltic porter
보틀 디자인부터 맛까지 완벽했던 맥주.
russian river - concecration sour ale
very fruity smell, not very sour smell and suepr sour flavor
진짜 개싸워.
brew dog - christmas paradox 2012
무려 럼 캐스트에서 숙성된 imperial stout.
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대충 정리.
총정리는 아니고 반 조금 넘게? 다 정리하는건 너무 귀찮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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